버섯퇴비 사용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보급종에도 추가로 종자처리시 부작용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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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철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11-02-10 11:02본문
안녕하세요....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첨으로 콩농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밑거름으로 퇴비를 준비중입니다..
이곳에는 양송이퇴비가 많이 있습니다..
짚을 발효한후 양송이 재배하고 남은 퇴비입니다..
우분 돈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것을 사용해도 될지모르겠습니다...
버섯효소나 그런것들이 많이 있을것같고요....양송이버섯도 같이 많이 달려있더라고요....
완전부식된것이야 고실고실한데요.... 바로나온것은 그래도 짚의 형태가 남아있더라고요....
논에는 사용하면 좋다고는 하는데... 다른작물은 어떤지요...
메주콩 대원을 신청해 두었는데 다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명서에 보니까 조류기피제를 먼저 하라고 하시는데....
그럼 조류약 하고 하루 지난후 다시 종자처리제 하고.. 그 담날에 파종해야하나요...???
혹시나 그 담날 못하고 몇일이 지난다면 어떻게 되나요..???
또한 새 피해방지 농약을 처리하면 나중에 떡잎이 나온후 떡잎을 짤라버리는 새 피해도 막을수 있는지요..
그리고 조류약, 종자기피제까지 바른 종자를 일반 파종기...사람이 밀어서 둘리는것에 2알씩 잘 떨어질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1400평에 심을예정인데... 1400평을 다 방지망을 덮기에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다..
작년에 텃밭의 콩을 3번이나 파종했습니다.. 떡잎이 나오면 그것을 다 쪼아먹더라고요... 맨날 지킬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올해 논 타작물로 7마지 심을건데....걱정입니다...
다른분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저에게는 큰 고민으로....요즘...꿈에도 콩이 나온답니다....
고견부탁드리며...계속 공부하고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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