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회원여러분!

발효된 우분이나, 돈분, 계분등을 구하시지 못하는 경우나,

부산물퇴비 3t 정도를 주시기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

또는 밀, 보리 후작이나 옥수수 후작재배 처럼 토양내 질소성분이 부족할 경우

또는 퇴구비 살포가 성가신 경우등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비료등등)를 단보당 5~10포 정도 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혼합유박비료 중에서도 칼슘이나 마그네슘등을 함유한 것이면 더 좋습니다.

유기질비료를 주실 경우에는 20일전쯤에는  토양에 전층 시비하고 로타리를 쳐주셔야 합니다만

밀,보리,옥수수 후작의 경우에는 이런 여유가 없는 만큼 전작 작물을 바로 베어내고,

가급적 유기질비료를 살포한 후 로터리를 치고, 이랑 두둑을 만들어 재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질비료를 알칼리성 비료와 혼용살포하는 것은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석회와는 혼용 살포하지 마십시오.

또 유기질비료는 부산물퇴비와 마찬가지로 우분이나, 돈분, 계분등에 비해 인산, 가리 성분이 부족한 만큼

유기질비료나 부산물퇴비를 살포한 경우에는 용과린이나 염화가리는 반드시 단보당 1포씩 살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